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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수변공간에서의 수변공간의식에 관한 연구 - 해운대와 자갈치를 대상으로 - KCI 등재

A Study on the Users' Awareness of Waterfront in Busan Area - Focusing on Haeundae & Jagalchi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6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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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Navigation and Port Reserch (한국항해항만학회지)
한국항해항만학회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초록

본 연구는 부산을 대표하는 수변공간으로서, 인지도가 높은 7곳(해운대, 민락공원, 광안리, APEC나루공원, 다대포, 자갈치, 태종대)을 선정하여 사전 표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특성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2곳(해운대, 자갈치)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다시 실시하여, 방문자가 수변공간에 대해서 느끼는 수변공간의식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해운대는 이용자의 81.5%(163명)가 '바다바람을 느낀다.'로 응답하였으며, 자갈치는 55.8%(111명)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로 응답하였다. 또 수변공간의식을 중심으로 각각 연령대별, 희망 활동별로 수변공간의 전체적인 만족도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In this study, as waterfront space to represent the Busan, to elect (Haeundae, Minrak park, Gwangalli, APEC Naru Park, Dadaepo, Jagalchi, Taejongdae) the seven high degree of recognition, we conducted a pre-sample survey. We investigated the awareness of waterfront space to re-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Haeundae, Jagalchi) the two places the property was most apparent on the basis of the result, visitors feel about waterside space. As a result, the Haeundae, has been answered ". Feels the breeze of the sea" (163 people) 81.5% of users, Jagalchi is the fruits of the sea "(111 people) 55.8% it is answered. "that can be eaten. In addition, the center of consciousness of waterfront space, we conducted an analysis of the overall satisfaction of waterfront space age group of each, depending on the desired behavior.

저자
  • 양동천 | Yang, Dong-Cheon
  • 콘 마사유키 | Kon, Masayuki
  • 이명권 | Lee, Myung-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