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서 3개의 알을 산란하여 포란 중인 수리부엉이 둥지를 촬영하였다. 2개의 알에서 새끼가 부화하였으나 1마리는 사라졌고, 2007년 3월 8일 남은 1마리가 사망한 후 어미는 죽은 새끼를 먹었으며, 이튿날 어미는 번식을 포기하고 둥지를 떠났다.
We photographed a nest of Bubo bubo kiautschensis in Icheon, Gyeonggi-do, which had laid 3 eggs and was incubating the eggs. Although 2 chicks were hatched from the 2 eggs, one of them disappeared and the other of them died in March 8, 2007. After that, the parent bird ate the dead chick and left the nest abandoning breeding the next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