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구조물은 해양에서 다양한 외력을 경험하게 되며 특히, 파랑하중은 구조물의 설계에 결정적인 지배인자로 간주되고 있다. 이런 구조물은 파장과 크기의 상대적 관계로 소형구조물, 대형구조물 등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전통적으로 소형구조물은 회절발생이 없는 것으로 가정하며 대형구조물은 회절 작용에 따른 관성력만을 고려하여 파랑하중을 산출한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해양과 강, 호수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정사각형 부유구조물을 이용하여 동유체력과 구조응답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장방형 부유구조물의 안전성에 대한 영향을 검토하였다.
Structures floating in the ocean experience various kinds of external loads, among which wave load is considered as determining factor in structural design. Its relative size compared with wavelength may be used to classify whether the structure is relatively small or large. Traditionally, the small structures are assumed to have little diffraction and the wave loads on large structure are usually calculated by only considering inertia force according to diffraction. In this paper, rectangular floating structures usually used in the ocean, river, and lake are used to find the relationship between hydrodynamic forces and its structural respo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