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s of Surface Material of Forms on Durability of Offshore Concrete
본 연구에서는 구조물의 표면마감 특성이 해양콘크리트의 공극 및 염화물 확산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콘크리트의 종류는 Plain과 함께 실리카퓸을 사용한 경우와 플라이애시를 사용한 콘크리트를 대상으로 하였고, 표면거푸집 종류로는 목재합판, 코팅합판, 철 및 폴리프로필렌 필름으로 하는 총 4 case를 대상으로 하였다. 검토결과, 공극은 콘크리트 시험체의 중앙부 절단면이 철이나 폴리프로필렌 필름을 사용한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공극량을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목재 합판을 사용한 경우가 가장 적은 공극량을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화물 침투시기는 동일한 콘크리트라 할지라도 거푸집 종류에 따라 Plain 콘크리트의 경우는 최대 13.2%, MSF 콘크리트는 20.3%, FA 콘크리트는 17.7% 수준까지 상이하게 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콘크리트의 내구성을 평가하는데 있어 콘크리트의 표면마감 특성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is paper presents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air contents and the chloride penetration in offshore concrete depending on the types of forms. Three types of concretes(plain, MSF, and FA concretes) with four kinds of forms(wood, coating wood, steel, and polypropylene film) were investigated. The test results show that the air contents in the concrete cured with steel and polypropylene forms were higher than those with wood and coating wood forms. The concrete with wood forms has the least air content. The variation of chloride ingress time was large depending on the types of forms on the same concrete, i.e. 13.2, 20.3, and 17.7% for Plain, MSF, and FA concretes, respectively. Consequently, the surface conditions of forms should be considered for design of durable concr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