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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holz 혜성(C/2004Q2) 고분산 스펙트럼을 이용한 미확인 분광선 연구 KCI 등재 SCOPUS

Study of Unidentified Spectral Lines in the High-Resolution Spectra of Comet Machholz (C/2004Q2)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6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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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주과학회 (The Korean Space Science Society)
초록

지난 2005년 1월 4일 보현산 천문대(BOAO)의 BOES(BOao Echelle Spectograph)를 이용하여 Machholz(C/2004Q2) 혜성을 관측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Machholz 혜성의 고분산 분광 자료를 이용하여 미확인 분광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에 이용된 분광선의 파장 범위는 4800 ~ 8100A 영역이다. 기존에 있던 Swift-Tuttle 혜성 Brosen-Metcalf 혜성, Austin 혜성, 그리고 122P/de Vico 혜성의 자료들과 비교분석을 하였다. 다수의 미확인 분광선에 대한 원인물질을 알아냈고, 이러한 자료들은 앞으로 혜성 연구에 있어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We observed Comet Machholz (C/2004Q2) using the BOES (BOao Echelle Spectograph) at the Bohyunsan Observatory on January 4, 2005. We have studied a wavelength range of 4800 » 8100 °A in order to investigate unidentified spectral lines in the high-resolution spectra of Machholz. We compared the Machholz spectra with the high-resolution spectra of previous comets: Swift-Tuttle, Brorsen-Metcalf, Austin, and 122P/de Vico. We identified many molecular lines, which are previously unknown; and these identifications will be useful information for studying highresolution spectra of future comets.

저자
  • 황성원(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 Hwang, Sung-Won
  • 한제희(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 한제희
  • 심채경(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 심채경
  • 김상준(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 김상준
  • 진호(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 진호
  • 임명신(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 임명신
  • 김강민( 한국천문연구원) | 김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