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활성물질 처리가 priming 고추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ASM 0.1 mM 처리에서는 치상후 7일째 98%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T50은 0.96일이였다. 그러나 ASM 0.5 mM 처리에서는 17%의 낮은 발아율을 보여 발아가 억제되었다. INA 0.01 mM 처리에서는 치상 후 2일째에 90%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지만, 0.1 mM 처리에서는 치상 후 5일째에 90%의 발아율을 보였다. T50은 INA 0.01과 0.1 mM 처리에서 각각 0.65와 6.03일로 나타났다. BABA와 JA 처리는 priming에 의한 발아촉진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ffects of plant activators on germination of primed pepper seeds were investigated. The percent
germination and T50 of primed seeds with 0.1mM ASM were 98% and 0.96 day at the 7 days after
seeding, respectively. However, the germination of primed seeds with 0.5mM ASM were suppressed as 17% at the 7 days after seeding. The percent germination of primed seeds with 0.01mM INA were 90% at the 2 days after seeding. However, those of primed seeds by 0.1mM INA were increased as 90% at the 5 days after seeding. The percent germination of primed seeds was not change by treatment of the BABA and JA.

• 황미란(경상대학교 원예학과) | Mi-Ran Hwang
• 김희은(경상대학교 원예학과) | Hui-Eun Kim
• 최효길(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시험장) | Hyo-Gil Choi
• 권준국(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시험장) | Joon-Kook Kwon
• 권준국(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시험장) | Joon-Kook Kwon
• 강남준(경상대학교 원예학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시험장,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 | Nam-Jun Kang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