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f the Architectural and Urban Space through Practical Issues of Landscape Urbanism
본 논문은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실천적 주제를 통해 점차 도시화되어가는 건축의 실험적 영역의 가능성을 타진해 본다. 대표적인 랜드스케이프 건축가인 제임스 코너의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실천적 주제와 크리스트퍼 지롯과 세바츠찬 바롯의 랜드스케이프 건축의 개념간의 매스릭스 분석을 통해 시간기반프로세스, 표면의 잠재적 영역성, 실천적 방법론 상상력의 주제들이 이미 어바니즘을 넘어 건축의 영역으로 충분히 들어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전반적 랜드스케이프 개념의 트레이싱 그리고 건축적 랜드스케이프 개념간의 상호 관계를 드러내는 매트릭스 밀도를 통해 보다 세부적인 주제별 특성들과 전략들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한다. 결과적으로 건축공간내 다양한 사건공간을 만들어 내는 현대건축의 주요한 공간특성을 구성하는 랜드스케이프의 전략은 외부공간으로 확대되어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으로 연속되어 건축도시공간은 거대한 사건의 장소로 강화된다.
This study tries to feel out the possibility of experimental areas of architecture which is becoming urbanization gradually through practical issues of landscape urbanism. According to this study, it is affirmed that the practical issues of landscape urbanism such as process in time, Potential territoriality of surface, practical methodology and socio-cultural imagination already have rome into the architectural area over urbanism. This is presented as characteristics of detail issues through relational density on the matrix of landscape urbanism, traces of the general landscape concepts and architectural landscapeconcepts. As a result, these practical issues and detail architectural strategies constitute the important spatial characteristics of contemporary archite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