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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7-27
UV 경화형 수지를 바인더로 활용하고 다양한 크기, 형태, 재질의 입자를 첨가하여 분산시킨 분
산액을 TAC(triacetylcellulose) 필름에 코팅한 후 경화시켜 난반사필름을 제조 하는데 이때 투입된 입
자들이 필름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입자의 형태가 구형 일 때 표면요철 형성에
유리하며 크기가 작은 입자보다는 큰 입자를 사용할 때 표면요철 형성이 용이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자의 재질이 표면요철에 미치는 영향은 입자의 크기나 형태에 의한 영향보다는 상대적으로
작았다. 입자와 바인더 수지는 각각 굴절율이 다르며 이에 따라서 바인더수지와 입자의 굴절율 차가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입자의 재질에 따라 PS(polystyrene), silica, PMMA(poly(methyl
methacrylate)) 순서로 total haze 변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ntiglare films for display devices are currently prepared by coating a photocurable resin
solution containing particles of various sizes, shapes, and materials in UV crosslinkable binder. The effect of particles on the properties of antiglare film was investigated. Spherical particles having larger diameter resulted in effective surface roughness. Type of materials affected the surface roughness relatively less compared to the size or shape. However, it was found that the total haze and clarity of the film were significantly affected by their refractive index difference between the binder resin and particles. The magnitude of these effects increased in the order of PMMA < silica < PS which is in agreement with that of refractive index differences.
요 약
1. 서 론
2. 실 험
4. 결 론
참고 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