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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43-249
본 논문은 영상 부호화에 적용되는 전역 움직임 보상 유무를 판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전역 움직임을
이용한 영상 부호화에서의 기존 방법은 항상 전역 움직임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서 전역 움직임을 추정하고 추정된 전역 움직임을 이용하여 전역 움직임 보상을 행한다. 그러나 전역 움직임이 없고 단지 지역 움직임(local motion)만이 존재하는 경우 기존의 방식은 무조건 전역 움직임 보상을 행함으로써 부호화 효율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전역 움직임 보상 과정에서 불필요한 계산량을 요구하게 된다. 따라서 항상 전역 움직임 보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전역 움직임 보상 유무를 판정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본 논문은 2차원 병진 움직임 벡터 및 선형 회기법(linearregression)을 이용하여 전역 움직임 추정을 행한 뒤, 전역 움직임 모델 적합성 판정(test for model adequacy)을 함으로써 전역 움직임 보상 유무를 판정하게 된다. 실험결과, 제안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부호화 효율이 크게 향상되었다.
This paper addresses a global motion compensation on/off decision method which is exploited in video coding areas. The conventional video coding using global motion compensation always compensates the global motion, assuming that the global motion between consecutive two frames of image sequences always exists. However, in the case that the global motion dose not occur in video sequences, global motion compensation causes a degradation of coding efficiency and requires unnecessary computation loads. Therefore the decision on whether the global motion compensation be performed should be made in some way. In this paper, a global motion on/off decision mechanism is performed by estimating global motion and then by using
a model adequate test. Simulation results shows that coding efficiency is increased by applying the global motion compensation on/off decision method.
요 약
1. 서 론
2. 전역 움직임 추정 및 보상
2. 움직임 파라미터 추정
4. 모의실험 결과 및 고찰
5. 결 론
참고 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