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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의 유통현황과 명품화 제품 개발 전략

  • 언어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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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장과 가공산업 (Food preservation and processing industry)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The Korean Society of Food Preservation)
초록

2008년 현재 국내의 인삼재배는 19,408ha에서 24,613ton 규모로 생산이 되고 있으며 금액으로는 7,533억 원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수출은 2008년 9,700만 달러로 다소 증까세 를 보이고 있으며 6년근 얀삼의 주산지는 홍삼용으 로 포천 김포, 이천 등 경기도, 강원도 일대에서 생 산이 되고 있다. 유통현황을 보면 생산자와 가공업체를 통한 직거 래 비율이 40%, 산지취급 상의 포전 거래가 35% 정 도이다. 통상적으로 계약재배의 경우 5년근 이상은 가공용 원료삼으로 활용되며 4년근은 산지 취급장을 통해 수삼으로 유통되고 있다. 주요 인삼재배국은 한국, 중국, 미국, 캐나다이며 생산량은 중국〉한국〉캐나다〉미국 순으로 추정된다. 주로 위도 34도에서 42도 범위가 자생지역으로 중국은 길림성에서 전체의 77% 정도가 생산되고 있 다. 세계의 인상생산량은 건삼기준 40,OOOton 내외로 추정되고 있다. 고려 인삼 수출 감소의 가장 콘 원 인은 세계 인삼 집산지인 홍콩시장의 백삼류 거래 가 크게 감소한데 기인되며 홍콩시장의 수출 감소는 미국, 캐나다 화기삼의 저가전략 및 고려 인삼의 승열 작용에 대한 파장된 보도전략에 적절히 대응 하지 못한 때문으로 판단된다. 인삽시장 차별회룹 통한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서 는 소비자의 니즈파악과 신뢰도를 구축하고 기능성 식품재료로서의 소비시장을 확대하고 과학적 근거 에 의한 체열 상승이론에 대응과 재배법 개선 및 생 산비 절강기술 확보가 필요하다.

저자
  • 전병선(KT&G 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