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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성 단옥수수 자식계통 특성평가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9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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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종학회 (The Korean Breeding Society)
초록

옥수수는 타식성 작물로 잡종강세 육종을 하기 위한 자식계통이 요구되며 육종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식계통들의 특성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 본 시험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단옥수수 자식계통들의 특성을 평가하여 육종효율을 높이고 유전체 연구의 자원으로 활용코자 수행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계통들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KSE1 등 sugary enhancer(se) 유전자를 가진 단옥수수 자식계통 45점이며 4월 중순에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시험포장(수원)에서 재식거리 60×25㎝(6,600본/10a)로 파종하여 발아율, 식물체특성, 생육특성, 화분 및 종자생산 관련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발아율은 KSE2가 31%로 가장 취약하였고 수광태세와 관련된 엽신과 줄기사이의 각도는 21~65°로 다양하게 분포하였으며 숙기와 관련된 출사일수는 47~67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화분의 생산량과 관련된 웅성소수의 밀도는 3~7, 1차 지경수는 5~25개, 웅수의 길이는 19.1~40.7cm 범위였다. 종자생산량과 관련된 이삭의 길이는 7.8~16.2cm, 폭은 3.0~4.5cm, 이삭당 열수는 10~18열 범위였다.

저자
  • 이진석(국립식량과학원 전작과) 주저자
  • 김정태(국립식량과학원 전작과)
  • 손범영(국립식량과학원 전작과)
  • 백성범(국립식량과학원 전작과)
  • 정건호(국립식량과학원 전작과)
  • 김율호(국립식량과학원 전작과)
  • 김선림(국립식량과학원 전작과)
  • 권영업(국립식량과학원 전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