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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파재배에 따른 Brassica속 유전자원의 개화특성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9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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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종학회 (The Korean Breeding Society)
초록

유채는 유지작물로 주 용도는 기름이다. 유채꽃은 밀원 및 관상용으로 쓰이고 있어 유채의 용도는 매우 다양하다. 본 연구는 유채의 경관 및 밀원작물로서의 가치증진을 위해 한시적으로 꽃이 피는 사계절 개화 가능 유채품종을 개발하고자 국외로부터 다양한 Brassica속 유전자원을 도입하여 춘파재배(2012년 2월 19일 육묘 포트에 파종, 3월 19일 포장 정식)에 따른 추대유무, 개화기간, 초장, 화기 크기를 조사하였다. 발아 후 60일 이내인 유전자원은 71점(B. rapa), 60~70일 이내에 개화된 유전자원은 130점(B. rapa 96점, B. juncea 34점), 70일 이상인 유전자원은 76점(B. rapa 42점, B. juncea 21점, B. oleracea 8점, B. napus 5점)으로 나타났다. 개화 기간은 11~30일 사이가 대부분 이었으며, 개화기간이 31일 이상인 유전자원도 B. rapa 21점과 B. juncea 7점으로 나타났다. 초장은 41~160cm 이상 까지 다양하며, 꽃잎의 길이와 넓이는 평균적으로 각각 1.2cm와 0.6cm로 나타났다. 특히 춘파재배 시 추대가 되지않는 유전자원도 B. rapa 5점과 B. juncea 2점으로 조사되었다.

저자
  • 이영화(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주저자
  • 박혜진(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 김광수(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 장영석(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 박광근(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