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치료 프로그램 효과의 과학적인 검증을 목적으로 실시한 코티졸호르몬 농도 측정에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결과 코티졸농도가 치료 전 평균 0.159948㎍/㎗에서 치료 후 평균 0.077506㎍/㎗로서 코티졸농도가 평균 52.9% 감소되는 결과를 얻었으며, 지적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 전·후의 코티졸농도를 조사한 결과 치료 전 평균 0.121812㎍/㎗에서 치료 후 평균 0.082912㎍/㎗로서 코티졸농도가 31.9% 감소되는 결과를 얻었으며, 성인보다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더욱 효과가 크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phased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on improvement of psychological stability and body function in the spirit delay person. The spirit delay person who participate to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improved statistically from occupation preparation and occupation activity and own civil official adaptation technique. After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executing cortizol concentration was diminished 52.9% in case of spirit delay young people, adult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