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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치료프로그램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on the Self-esteem and Sociality of Children in Community Children Center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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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식물환경학회 (Society For People, Plants, And Environment)
초록

본연구의 결과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 수준이 향상되었음을 확인되었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을 통해, 인간은 혼자서 살 수 없으며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공동체(사회)를 구성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유기적 존재로 보았다. 공동체를 구성하고 어울려 살아간다는 것은 곧 공동체(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 성격(특질), 즉 사회성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김동배, 권중돈, 2013)
자아존중감이 높은 아동이 사회성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개인성격발달관점에서 자아존중감이 낮고 사회성이 부족하여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호소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원예활동프로그램이 활성화될 필요성 있으며, 앞으로도 주변 자연환경의 특색을 고려하여 다양하고 전문적인 원예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상자들의 특성에 맞는 원예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효과적인 활동이 될 것으로 보이므로, 그에 적절한 원예활동 자료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저자
  • 최진희(계명문화대학 평생교육원 원예치료사과정) | Jin-hee Choi
  • 하월순(계명문화대학 평생교육원 원예치료사과정) | Wol-soon Ha
  • 김광식(계명문화대학교 골프코스 원예학부) | Kwang-sik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