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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형 축력부재의 잔류응력 분포에 따른 유효접선탄성계수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0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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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재학회 (Korean Society Of Hazard Mitigation)
초록

보 요소를 사용한 비선형 해석법으로는 소성영역법과 탄소성힌지법, 그리고 개선소성힌지법이 있다. 그 중, 적은 계산량과 단면의 비탄성화의 진전을 고려 할 수 있는 개선소성힌지법은 현재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축력 작용 시 잔류응력으로 인하여 단면이 점진적으로 소성화 되는 과정이 CRC 접선탄성계수로 표현되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식은 부재에 압축력이 재하 될 때 발생하는 좌굴과 그에 따른 임계하중, 세장비의 관계로 유도된 식이지만 축력을 받는 부재에서도 동일한 식이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축력을 받는 I형 단면의 재료 비선형해석에 대한 적용성에 한계가 있고 이는 유한요소해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존식의 한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I형 단면의 축력을 받는 부재의 잔류응력 분포를 포물선으로 고려하였으며, 단면형상에 의한 최대잔류응력크기 변화를 고려하여 합리적인 유효접선탄성계수 식을 유도하였다. 유도된 식은 ABAQUS V6.10을 이용한 비탄성 해석을 통해 검증되었다.

저자
  • 최진희(정회원,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과 석사과정) | Choi, Jin Hee
  • 김승준(정회원,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과 박사후과정) | Kim, Seung Jun
  • 이경석(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과 석사) | Lee, Kyung Suk
  • 강영종(정회원,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과 교수) | Kang, Young Jong 교신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