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느타리버섯 ‘호산’, ‘화산’ 품종을 대상으로 강원도농 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배지와 농가에서 사용하는 배지를 가지고 수확후배지 첨가율에 따른 생육 및 수량특성 조사 결과, 강원도에서 개발한 배지에서는 호산품종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수량 차이가 거의 없었고, 화산에서는 20% 까지 수량이 증가하였다. 농가에서 사용하는 배지에서는 호산품종은 20%까지 수량 차이가 없었고 30%에서 다소 적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화산품종에서는 첨가율이 높을 수록 수량이 점차 떨어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 시험연 구를 통해 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20%까지 재사용한 다면 생산비 절감 뿐만 아니라 폐배지 폐기처리 비용 절 감 등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re-use the post-harvest substrate of Pleurotus pulmonarius. In this study, we used two mixing ratio. First, a mixing ratio is developed by Gangwon Province Agricultur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Poplar sawdust(10)+Cottonseed hull(50)+Cottonseed mal(20)+Beet pulp(20)]. Second, mixing ratio is developed by farmers[Poplar sawdust(60)+Cottonseed hull(10)+Cottonseed mal(10)+Beet pulp(20)]. First mixing ratio research results, Hosan was no difference in the yield by 30%, Yield of the Hwasan has increased by 20%. Second mixing ratio research results, Hosan was no difference in the yield by 20%. However, Hwasan has decreased.

• 이남길(강원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Nam-Gil Lee
• 이재홍(강원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Jae-Hong Lee Corresponding Author
• 문윤기(강원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Youn-Gi Mun
• 정태성(강원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Tae-Sung Jeong
• 권순배(강원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Sun-Bae 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