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brand specificity and brand risk factors -Focusing on articles in Chosunilbo Newspaper-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한 시장 환경과 미디어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하여 브랜드의 관계성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해 졌다. 이러한 환경에서 브랜드 간의 관계,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관계 또는 기타 다른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 등에 의한 브랜드 연상으로 얻을 수 있는 브랜드 가치와 리스크를 제대로 파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브랜드 특수성은 대표 적으로 브랜드 자산 가치를 부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리스크가 발생하면 기업이나 브랜드 입장에서는 큰 손실과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본 논문에서는 브랜드 특수성에 대한 선행 연구에서 그 특성을 이해하여 최근 일어 난 브랜드 리스크 사례에 대해 조사하여 어떤 관계성이 있으며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에는 모든 기업 또는 조직이 갖고 있는 브랜드를 다변화된 환경에서 보다 효과적인 브랜드 관리 전략을 구축하는데 필 요한 브랜드 리스크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The relation of brand has been very diversified and complicated due to the change of market environment and media paradigm in line with the recent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Under such circumstances, it is not easy to figure out brand value and risk that could be obtained by brand association through the relation between brands, relation between consumers and brand and relation with other stakeholders. In particular, as brand specificity plays an important role in granting brand asset value, it is highly possible to cause huge loss and damage to the company or brand if there is any risk in it. This study attempted to understand characteristics of brand specificity through preceding studies and to figure out the relation by surveying recent brand risk factor cases.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ould be helpful to understand the concept of brand risk factor that is necessary to develop an effective brand management strategy of brands owned by all companies or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