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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성 벼 품종의 수발아 분류 KCI 등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8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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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벼의 황숙기 이후의 잦은 강우와 낮은 휴면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발아는 수량감소는 물론 미질을 떨어뜨려 품질에 악영향을 초래한다. 최근의 지구온난화와 같은 이상기후에 의한 등숙기 고온과 강우는 수발아 발생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에 국내178개 육성 품종을 대상으로 수발아 검정을 실시하였다. 수발아율이 60%이상인 품종은 21품종, 11~60%는 84품종, 10%이하의 품종은 69품종이었다. 10%이하의 수발아율을 보인 품종을 살펴보면 검정에 공시된 18개의 통일형 품종 모두 이 군에 속하였고, 나머지 51품종은 자포니카형 품종이었다. 숙기별로는18개 통일형은 중생종이었고, 자포니카형 품종 중 오대벼 포함 24개 품종이 조생종, 동진1호 포함11품종이 중생종, 남평벼와 황금누리를 포함한 중만생종이 16품종이었다.

저자
  • 박현수(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Corresponding Author
  • 김기영(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 노광일(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 신서호(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 고종철(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 김보경(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 고재권(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