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농가의 재배종자 유형 및 소독방법에 따른 벼 키다리병의 발생 현황 KCI 등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8813
서비스가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농가의 벼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약제는 정부 보급종 분양농가에서는 prochloraz 처리가 54%였으며, 자가 채취농가에서는 prochloraz+fludioxonil 처리가 60%로 높았다.
벼 키다리병 발생은 정부 보급종 분양농가에서는 33%, 자가채취 농가에서는 55%가 발생되었으며, 생육시기별 조사에서는 정부 보급종 분양농가가 못자리에서 23% 발생된 반면, 자가채취 농가에서는 35%가 발생되었다. Prochloraz+fludioxonil 처리에서 벼 키다리병 발생은 못자리에서는 정부 보급종 분양농가와 자가채취 농가 모두 키다리병의 발생이 없었으나, 본답에서는 정부 보급종 분양농가에서 10%, 자가채취 농가에서 30%가 발생되었으며, prochloraz 처리하였을 때 못자리에서 벼 키다리병이 발생된 포장에서는 본답에서 100% 발생되었다. 약제소독방법별 벼 키다리병 발생비율은 prochloraz+fludioxonil 처리에서는 발생이 없거나 1% 미만이 96%인 반면, prochloraz 처리에서는 70%이었다.
품종별 벼 키다리병 발생비율은 밀양 165호 계통인 주남벼와 호품벼에서 76%였고, 평안벼, 다미벼가 각각 9.5%씩, 일미벼가 5%이었으며, 종자소독을 위한 방법으로 최아기를 이용하는 농가는 54%로 정부 보급종 농가에서 43%, 자가 채취농가에서 70%이었으며, 종자소독시간은 48시간이 84%로 높은 경향이었다.
농가의 살충제별 소독약제는 fenitrothion 처리가 52%로 가장 사용이 많았고 fenthion 약제는 26% 사용되고 있었다.

저자
  • Sun Gye Lee(Chungnam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 Corresponding Author
  • Byung Jun Cho(Chungnam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
  • Jong Yeong Pyon(Chungnam National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