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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녹색성장 신기술: 비알곡 부산물 옥수수 + bm3 + high sugar 와 산림의 가지 치기 + 버려지는 생물/무생물 자원 이용을 제안한다 KCI 등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9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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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기후변화를 막아야 할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 미국과 중국의 기후변화 대처 저탄소 바이오에너지 기술개 발에는 옥수수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기술은 안전 다수성 옥수수 하이브리드에 bm3라는 유전 자를 집어넣어(소가 옥수수 대를 먹었을 때 소화가 30% 잘 되는 유전자) 바이오에탄올을 뽑아내는 신기술이 다. 이 기술은 input 에너지를 30% 절약한다. 추가로 개발하는 또 다른 신기술은 옥수수 대에 당이 높은 high sugar gene 도입해서 사탕수수와 같이 에탄올을 생산한다. bm3 인자는 세루로즈를 당으로 바꾸는데 들어가는 효소를 1/2 절약 할 수 있다. 가지 치기한 산림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도 같은 원리이다. 기후변화에 잘 적응하는 안전다수성 옥수수 하이브리드를 육종해서 휴경 논에 재배. 알곡은 식용, 사료, 공업용으로 부산물 은 에탄올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벼농사의 국제경쟁력을 높이위해서도, 그리고 산이 국토의 70%이고 잡목이 주종을 이루는 나라에서 셀룰로오스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생산의 개발을 서둘러야 할 때이다. 기후 변화를 줄이기 위한 우리의 선진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저자
  • 김순권(경북대학교 국제농업연구소, 2계명대학교 미생물학과) 주저자
  • 윤경표(경북대학교 국제농업연구소, 2계명대학교 미생물학과)
  • 이상철(경북대학교 국제농업연구소, 2계명대학교 미생물학과)
  • 강돈호(경북대학교 국제농업연구소, 2계명대학교 미생물학과)
  • 문가희(경북대학교 국제농업연구소, 2계명대학교 미생물학과)
  • 남기홍(경북대학교 국제농업연구소, 2계명대학교 미생물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