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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식량위기 대처: 대한민국이 나아 갈길 KCI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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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기후변화의 주범은 우리 인간이다. 경제발달을 시키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발전하고, 농약의 과다 사용으로 식량증산을 시키다 보니 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물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기후변화를 초래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코펜하겐에서 각국 정상들이 모여서 자기나라들의 기후변화 대처를 선언했다. 이산화탄소 배출 1, 2, 3국인 미국, 중국, 인도는 힘겨루기라도 하듯 이산화탄소 감축 숫자만 제시 했다. 우리나라도 개도국의 선진주자로서 녹색성장 정책과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기후변화 주범은 자동차, 제철소와 다른 산업화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배출, 벼농사와 가축들에 의한 매탄가스 방출 등이다. 축산패수에 의한 하천과 지하수 오염도 큰 몫을 하고 건강을 해친다. 동계기간 사무실과 아파트에 선진국에서 보다 더 높은 따스함을 즐기고 있다. 풍력과 태양열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원천 기술력의 미약으로 큰 곤궁에 빠진다는 보도도 있다. 지속가능한 생물 연료 원천기술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 미국의 예를 보라. 제주도와 경상도에서 나타난 옥수수 보통녹병 (Common rust caused by Puccinia sorghi)은 기후변화가 주원인이라고 생각된다. 인기리에 재배되고 있는 국내 외 품종들이 새로운 병에 아주 약하다. 옥수수에서 나타난 새로운 병이 벼 등 주요 농작물에도 나타날 수 있고 세계 어디든 문제가 될 수 있다.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모든 국민들의 노력과 식량증산을 국제 경제적 으로 발전시킬 의무가 우리 모두에 있다.

저자
  • 김순권(경북대학교 국제농업연구소) 주저자
  • 강돈호(경북대학교 국제농업연구소)
  • 문가희(경북대학교 국제농업연구소)
  • 이상철(경북대학교 국제농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