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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매칭테이블 구축 및 코드화 방안

Matching-Table-Construction of Hazardous Meterial and Coding Development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2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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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경영과학회 (Korea Safety Management & Science)
초록

생활을 향상시키고 개선하기 위해 화학물질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 되고 있고, 또한 국내에는 38,000여종의 화학물질이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화학물질은 그 이점에 도 불구하고 사람이나 환경에 유해 영향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어 위험물안전관리법에 서는 3,000여종을 위험물로 분류하여 규제하고 있다. 위험물에 관련하여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험물안전관리법,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총포ㆍ도검ㆍ화약류단속법, 원자력 진 흥법, 농약관리법 등에서 개별적으로 규정하고 분류하고 있어 위험물질에 대한 표지사 항이 해당 부처에 따라 상이하여 혼란을 야기하고 있고, 위험물에 대한 품목 및 품명 의 고정으로 인하여 새롭게 생성된 위험물질에 대해 적용하는 데 문제점이 있다. 이에 의해 위험물질을 개별법에 따라 관리함으로써 중복된 위험물질 분류 및 관리 의 문제가 있으며, 위험물질 분류에 있어서 위험물질에 따라 수송수단이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수송수단별(도로, 철도, 해운, 항공) 위험물질에 대한 세분화된 자료가 부족 하다. 따라서 수송관점에서 표준화된 위험물 물질정보의 분류와 코드화 방안개발이 필 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ㆍ외 문헌 검토 및 위험물에 관련된 법제도 비교를 통하여 위 험물 수송관리체계 정비방안과 위험물 수송사고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기존의 위험물 분류체계에서 운송관점에서의 위험물 매칭테이블을 구축하고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한 위험물질별 코드화 방안을 제안하도록 하겠다.

저자
  • 안찬기(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경영정책학과)
  • 정성봉(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경영정책학과)
  • 박종서(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경영정책학과)
  • 장성용(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글로벌융합산업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