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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자의 직무특성에 따른 산업안전 정책방향 이해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prehension of the Industrial Safety Policy Direction by Job Characteristics of Safety Manager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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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경영과학회 (Korea Safety Management & Science)
초록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분석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2006년~2010년)의 총 재해자 수(사망자수) 472,329명(11,662명), 경제적 직접손실액 16,814,806백만원, 경제적 손실 추 정액(직·간접) 84,074, 030백만원으로 인적·물적 손실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는 산업안전보건법상의 안전관리자 선임된 사업장 211개소 대상으로 안전 관리자의 직무특성에 따른 산업안전정책방향 이해도에 관한 조사를 하였다. 연구대상 자의 기업체의 특성을 보면 지역별, 업종별, 규모별, 노조설립 여부에 따라 산업안전정 책방향에 대한 인식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대상자의 직무특성을 보면 연령, 경력, 근무부서에 따라서도 산업안전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도 차이가 있다는 것 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체 산업안전관라자 직무특성에 따른 산업안전정책방향 이해도 분석을 통해 정부의 정책변화, 경영자·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저자
  • 김종인(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기술본부) | Jong-In Kim
  • 최순영(인하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 Soon-Young 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