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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발화 가능한 우라늄 금속의 안정화 연구동향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2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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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경영과학회 (Korea Safety Management & Science)
초록

순수한 우라늄 금속은 칩이나 분말로 존재할 경우 반응면적이 넓어 자연 발화할 정 도의 산화력을 지니며 산화열이 높기 때문에 운반 및 처리시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이들을 장기보관하거나 영구처분시 안정한 형태의 전환이 우선되어야 한다. 외 국의 경우 감손우라늄 폐기물을 자연에서 가장 안전한 상태인 산화우라늄의 형태로 산화 처리 후 영구처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우라늄 칩의 산화거동에 관한 연구가 수행 되었다. 우라늄 칩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불활성 분위기를 형성해 주든가 또는 우라늄 칩의 표면에 부동태층을 형성시켜야 한다. 또는 우라늄 칩을 광유속에 넣어 공 기나 물이 우라늄 칩에 접촉되지 않는 방법으로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자
  • 지철구(한국원자력연구원)
  • 배상오(한국원자력연구원)
  • 김정도(한국원자력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