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s of Opening Condition of the Fore Body on the Resistance and Self-Propulsion Performance of a Ship
일반상선 중 액화천연가스(LNG) 재기화 선박은 기존의 LNG 운반선에 액화된 LNG를 다시 기화할 수 있는 추가설비를 갖춘선박이다. 이 선박은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해저 터미널을 통해 이송하는 수중 터렛 시스템을 보유한다. 하역작업을 완료한 선박이 운항 시에는 수중 터렛이 없음으로 인해 선수부 바닥이 열려 있는 개구부 즉, 오프닝 상태가 발생한다. 본 연구의 주 목적은 오프닝 상태로 운항 시 발생되는 속도손실을 CFD를 이용한 유동해석과 예인수조에서의 모형시험을 통하여 정확하게 파악하였다. 모형시험에서는 나선 상태와 오프닝 상태에서 저항 및 자항성능을 평가하였다. 실험에서는 터프트 법에 의한 유선조사시험을 이용하여 오프닝 내부유동의 변화를 정량적 또는 정성적으로 보다 더 상세한 조사를 하였다.
LNG-RV has the additional equipments that enable to re-gastify liquefied LNG in LNG carrier. This vessel has Submerged Turret Loading(STL) system which transports gas through submarine terminal. When LNG-RV is operating at sea, the opening condition is formed by detaching STL equipment from a vessel. The primary objective of the current work is to estimate accurate speed loss for the opening condition of the LNG-RV employing numerical calculations and model tests. In the model tests, resistance and self-propulsion tests are carried out for the bare-hull and the opening condition without STL. In addition to these, flow visualization utilizing tuft is used to make the flow patterns visible, in order to get a qualitative or quantitative information for inner part in case of detaching the S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