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 순천만 일대 새우 양식장 부근에서 이뤄지는 태양광 발전에 따른 소음영향평가방법을 진단하였다. 순천만 폐양식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되는 경우, 임계거리 17미터 이내에 위치한 새우양식장 S₂와 S₃(15미터 이격)은 소음에 대한 저감대책을 수립하지 않은 상태로 작업할 경우에는 악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 소음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방음 판넬을 설치할 시, 본 연구에서 고려한 공사장비 최저효율(Case A), 일반효율(Case B), 최고효율(Case C)에 대한 수중소음 환경목표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장비에서 발생되는 대기 소음이 수중으로 전파될 경우, 보다 합리적인 계산을 통해 수중 소음도 예측과 함께 주변 양식장에 미치는 누적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 및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To assess the noise stress of shrimp farms reasonably, we need a noise observation data underneath the waters first. But, it did not collect yet and airborne noise transfers to water noise wave using transition calculation. In case of construction of solar energy without noise stress protection wall, the threshold values (140 dB) from circumstance of underwater noise exceed within 17m at S₂ (15m away from source) and S₃ (15m away from source). Considering additional way to decrease the construction noise, all cases including minimum mode(Case A), general mode(Case B), and maximum mode(Case C) meet the guideline of underwater noise for fish farms. In case of the underwater noise could affect the fish farm,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about farming species such as shrimp, monitoring of present states, and protection way under the con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