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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연료유 잔존량 추정모델을 이용한 침몰선박 위해도 평가 KCI 등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Risk Assessment for Sunken Vessels Using Remaining-Fuel Estimations Model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2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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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안전학회지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arine Environment and Safety)
해양환경안전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arine Environment & Safety)
초록

침몰선박은 침몰 당시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이 경과된 후에도 선체 내에 잔존하고 있는 연료유 등 유해물질의 지속적 혹은 일시적 유출로 2차 해양오염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다. 정부에서는 1999년부터 침몰선박에 대한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침몰선박의 잠재적 위해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위해도 평가표를 개발하여 운영함으로써 침몰선박에 대한 국가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침몰선박의 위해도 평가는 침몰선박에 잔존하고 있는 연료유 등의 양에 의해 평가점수가 판이하게 달라짐에도 불구하고, 침몰선박 현황보고자료 중 상당수가 연료유 잔존량 항목이 누락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박 연료유 잔존량에 대한 추정모델을 개발하여, 현행 침몰선박 위해도 평가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Sunken vessels accidents have harmful impacts on the marine environment because of oils and chemicals in the vessels. The government has managed them and developed risk assessment which can evaluate potential risk quantitatively since 1999. But the grades of present risk assessment has changed greatly depending on quantity of remaining fuel oils, and the list of remaining fuel oils omitted in status report of sunken vessels. Therefore, the aim of the study is to estimate and develop model for quantity of remaining fuel oils and verify the remaining fuel estimation comparison with active vessels. To accomplish the purpose of the study, apply this verified estimation model to current risk assessment and recommend guideline for an accurate sunken vessels risk assessment.

저자
  • 장우진(해양환경관리공단) | Woo-Jin Chang
  • 이승현(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 Seung-Hyun Lee
  • 염홍준(해양환경관리공단) | Hong-Jun Yeom
  • 이인철(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 | In-Cheol Lee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