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문화적 위상에 관한 논의는 언제나 다양한 예술 영역들과 비교되고 있으며, 게임의 등 장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게임의 문화적 영향력은 점차 증가한 것 에 비해, 대중적 인식은 게임의 예술적 가치를 상당히 저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지속해서 게임이 문화적 영향력을 유지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평가의 변 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게임의 관점에서 자신만의 미적 가치를 증명하는 연구가 요구되며, 이에 대한 사회적 동의를 끌어내야 한다. 본 논문은 게임과 예술의 관계와 다양한 유사성에 관한 논 의를 통해 게임의 새로운 미학적 잠재성을 탐구한다. 게임아트와 아트게임의 현황 분석을 통해 예술적 관점에서 게임에 대한 견해를 살펴본다. 그리고 이 견해와 견주어 게임적 관점에서 게임 의 미학적 대상과 그 가치를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정보미학과 생성미학의 특성을 기반으로 게 임미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The cultural status of the game is always compared with the various area of art, and this discussion is continuing from appearance of the game to the present. During the same period, the cultural influence of the game is gradually increased, but public awareness was significantly undervalued the artistic value of the game. So, the change in this evaluation is needed in order to constantly maintain a cultural influence and to provide a positive influence on our society. Therefore, it is required that the research to prove their aesthetic value in the viewpoint of the game. This paper explores the new aesthetic potential of the game through a discussion of various similaritie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games and art. We look at the views on the game from the artistic point of view through game art and art game. And it find out the aesthetic subject and value of game. Finally, the approach through features of the information aesthetics and the generative aesthetics helps your understanding of the game aesthe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