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것은 일부 계층의 문제가 아니고 우 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위급하고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어야 한다. 우리는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이해를 습득하고 또래 친구의 자살징후를 조기에 발견하여 전문기관에 연계할 수 있는 자살예방 지킴이의 양성 교육을 지원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청소년 이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과 함께 연동하는 시나리오 기반 학습 프로그램과 이를 구현하 여 청소년의 참여를 유도하는 비주얼 노벨 형식의 기능성 게임을 제안한다. 우리는 제안하는 교 육용 기능성 게임이 스마트기기를 통한 교육현장과 청소년의 접근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In the age of low fertility and aging society, youth suicide is not the problem of a certain class but it should be recognized as an urgent and important social problem to be solved by our society. We aim to support the training of youth gatekeeper who can acquire the right attitude and understanding of suicide for adolescents, detect premature suicide signs of peer friends and link them to specialized institutions. In this paper, we propose a scenario based learning program that is linked to the concrete situation that the young people can sympathize with and a serious educational game of visual novel type that encourages participation of youth. We expect that the proposed serious game will improve the accessibility of educational facilities and youths through smart de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