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삽된(CO2처리) 청도반시의 MAP저장에 따른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고품질을 유 지할 수 있는 적합한 조건을 규명하였다. 시료인 떫은감은 “청도반시”를 탈삽하여 사용하였으며, LDPE(60㎛), ceramic(30, 60㎛)필름을 사용하여 하였다. 저장온도는 5℃에서 140일간 저장을 하면서 저 장 조건에 대한 떫은 감의 품질 특성을 분석하였다. 저장기간 동안 포장내 CO2 및 O2의 농도는 저장 18일까지는 CO2의 농도가 5.2%까지 증가하고 O2농도는 6.7%까지 감소한 후 저장 말기까지는 거의 일 정한 농도를 유지되었다. 저장 중 중량 감소율은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중량이 완만하게 감소하는 경향 을 보였으며, ceramic 60㎛ 가장 낮은 중량 감소율을 나타내었다. 과육의 경도, 과피의 색도는 ceramic 60㎛ 포장군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 중 탄닌 함량, 가용성 고형성분은 포장조건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기간 중 에탄올 및 아세트알데히 드 함량변화의 경우 탈삽 직후 다소 상승 하다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 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탈삽감의 유통에 가장 적합한 포장군은 ceramic 60 ㎛ 필름으로 확 인되었다.
To find the effect of packaging materials(LDPE 60㎛, Ceramic 30㎛ and 60 ㎛) to enhance the shelf-life of de-astringent persimmon, the fruits used were the astringent persimmons of “Cheongdobansi” and astringency was removed in CO2. De-astringent persimmon were stored in MA for 140 days at 5℃. During storage, the concentration of oxygen was decreased to 5.2%, while the concentration of carbon dioxide was increased to 5.2% from 18 days. But the concentration of oxygen and carbon dioxide was maintained at a constant concentration until the end of storage. The rate of weight loss was gradually decreases for the storage time elapsed and has better in ceramic 60 ㎛ packaging than other packaging materials. Fruit hardness and color value were well maintained in ceramic 60 ㎛ packaging. Tannin content and soluble solid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packaging conditions. Ethanol and acetaldehyde content were decreased during early period of storage and then increased. As a result of objective analysis, de-astringent persimmon storage in ceramic 60 ㎛ was more effective than other storage cond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