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MNCs` Foreign Divestment
본 연구에서는 해외진출 일본기업들의 투자회수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연도별로 발표된 자료를 분석하여 회수요인들을 탐색하였다. 기존연구들에 의해 추측이 가능한 예상요인들 중 일본기업들의 지분을 변수는 Kojima의 거시경제관점 투자이론에서 알려진 바와 같이 그 동안 비교적 낮게 유지되어 왔다. 또한 일본기업들의 투자기간, 지분율 등의 요인 변화 점검에서는 국가별, 지역별, 산업별로 그 특징을 조사하여 설명하였는데, 여기서도 기존의 투자회수이론으로 해외지출기업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추가하여 분석하였다. 지분율 분석결과에서는 비록 제한적인 자료를 이용한 분석이지만 일본기업들은 개도국보다 선진국 투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분율을 유지함을 평균차이분석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일본기업들의 對 개도국 투자지분율 또한 상당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해외진출 일본기업들의 투자방식 변화를 회수요인 관점에서 분석하여 연구모형을 도출하였다. 하지만 본문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투자지속건수에 관한 자료의 방대함으로 분석에 포함하지 못하고, 신규투자건과 투자회수건으로만 분석한 연구의 한계가 있다.
This paper investigates the patterns of Japanese MNCs` (or Sogoshosha) foreign investment in and divestment from overseas. Additionally, the Macroeconomic theory in terms of capital ratio is tested. The data spans a three year period and was collected from the Toyokeizai (Asian Pacific Economic) Data Bank published annually in Japan. Included are 348 newly invested cases and all 532 cases of Japanese foreign divestment from 44 foreign countries. The variables used in this study are: 44 countries, 46 industries, capital ratio, and investment period (month). Derivative variables from these four variables are: country area (region), industry (manufacturing/service), and investment status (new investment/divestment). Therefore, a total of seven variables are included in this study of Japanese investment patterns. Testing results from this study supported the research hypothesis l that `Japanese capital ratio in advanced countries (Europe, North America) is higher than that of the developing countries (Asia)`. However, the second research hypothesis that `Japanese capital ratio in developing countries keeps the same ratio` was not supported since most Japanese firms had increased their capital ratio substantially in almost all tested cou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