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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소형가전(밥솥)의 물리적 해체 특성 분석

A Study on Physical Characterization of Used Electric Cooker after Dismantling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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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Korea Society Of Waste Management)
초록

소형가전은 다양한 종류의 유용자원을 포함하며 대형가전에 비해 플라스틱의 함유량이 높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하여 편리하고 다양한 소형가전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밥솥이 사용되고 있다. 압력 밥솥의 경우 일반 밥솥에 비해 흑색 플라스틱의 함유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흑색 플라스틱의 재질이 다양하다. 최근 압력 밥솥의 소비증가로 향후 흑색 플라스틱의 발생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현재의 폐소형가전 재활용 공정에 적용된 선별 기술로는 흑색 플라스틱의 정확한 선별이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폐소형가전 재활용률 향상을 위한 흑색 플라스틱의 선별기술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폐소형가전의 대표적인 품목 중 하나인 전기밥솥의 종류별 해체/선별하여 물리적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향후 폐소형가전의 효율적인 선별 기술 개발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저자
  • 최태준(수원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 Tae-Jun Choi
  • 정밤빛(수원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 Bam-Bit Jung
  • 박은규(수원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 Eun-Kyu Park
  • 최우진(수원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 Woo-Zin Choi
  • 진동휘((주)티에스케이워터) | Dong-Hwi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