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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슬러지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의 통합처리 효과 및 균유전체 분석

Study on the Efficiency Evaluation and Metagenome in Sewage Sludge Biogasification Facility treating with Food Wast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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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Korea Society Of Waste Management)
초록

국내 하수처리장의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낮은 농축율로 인한 저농도 유입수, 공정 흐름별 운영기술에 대한 노하우 부족 및 관리 미숙으로 인하여 혐기소화 효율이 미국 등 선진국 대비 약 54.2 %에 불과한 실정이다. 환경부는 바이오가스화 효율을 증진하고 하수슬러지를 바이오매스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전국적으로 에너지자립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혐기소화조가 미설치된 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과 병합소화시 연계 하수처리장의 유입 수질 등을 사전에 검토한 후 신규 소화조를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하수슬러지 단독 및 병합처리 시설의 혐기소화조 내부 유출액에 대한 최우점 미생물 종을 분석하고 바이오가스화 시설의 주요 운전인자(유기물부하율, 메탄가스 발생량, C/N 비 등) 간의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하수슬러지 단독 및 병합처리 시설의 상관관계 분포가 뚜렷이 구분되었으며, 메탄가스 생성율은 음폐수의 영향으로 VFAs, C/N비, VS/TS 등과 비례관계를 보임과 동시에 Mesotoga, Methanosaeta 미생물 군이 우점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하수슬러지 단독처리 바이오가스화 시설의 혐기소화조에서는 Copro-thermobacter, Methanosarcina 등의 미생물 분포가 높게 나타났다.

저자
  • 이동진(국립환경과학원 폐자원에너지연구과) | Dong-Jin Lee
  • 배지수(국립환경과학원 폐자원에너지연구과) | Ji-Su Bae
  • 문희성(국립환경과학원 폐자원에너지연구과) | Hee-Sung Moon
  • 전태완(국립환경과학원 폐자원에너지연구과) | Tae-Wan Jeon
  • 신선경(국립환경과학원 폐자원에너지연구과) | Sun-Kyoung 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