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공감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자원순환사회’란 폐기물의 소각, 매립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극대화함으로써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이 큰 이슈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리튬 이차전지 생산과정 중 전구체 제조공침 기술에서 암모니아수를 사용하게 되며, 공정 중 발생하는 암모니수에 질소제거를 위한 스트리핑법을 이용하여 최종 황산암모늄 수용액이 부산물로 발생 하고 있다. 황산암모늄 폐수 처리시 T-N이 함유되어 고도처리를 해야 하므로 고가의 폐수처리 발생비용 발생 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구미산업공단 및 경북 산업단지 내의 매월 약 150톤의 폐황산암모늄이 발생되어 지고 있으며, 주로 고가의 폐수비용을 지불하며 고도처리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다. 따라서. 황산암모늄 폐수 활용하여 폐수비용을 경감시키고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하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미산업공단 및 경북 산업단지내의 매월 약 150톤의 폐황산암모늄이 발생되어 지고 있으며, 주로 고가의 폐수비용을 지불하며 고도처리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어 환경오염 및 비용이 문제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지소재 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이용하여 황산암모늄 정제기술 및 최적 결정화방법을 개발하였다. 이를 활용하여 폐수 발생량을 줄일 수 있으며, 처리비용을 절감시키는 효과를 통하여 자원순환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