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서 흔히 존재하는 isoquercetin의 유전독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최종평가항목인 DNA 절단 및 염색체 손상을 quercetin과 비교 평가하였다. 7주령의 수컷 ICR 마우스를 사용하였고 3일 동안 시험물질을 경구로 투여하였다. 부형제로 0.5% carboxymethylcellulose를 사용하였고 isoquercetin과 quercetin은 각각 250, 500 mg/kg/day로 투여하였으며, 양성대조물질로 ethyl methanesulfonate 200mg/kg/day를 사용하였다. 일차 투여 후 48시간에 그리고 마지막 투여 후 3시간 내에 부검하였고 조직을 적출하였다. DNA 손상은 Comet assay를 사용하여 위와 간세포에서 관찰하였고, 소핵시험은 골수세포에서 소핵 분석방법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두 가지 유전독성 시험을 동일마우스를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그 결과, isoquercetin과 quercetin의 경구 투여는 500 mg/kg/day에서도 위와 간에서 DNA 손상을 초래하지 않았으며 골수세포에서 소핵을 유발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한 플라보노이드는 본 실험 조건하에서 유전독성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In vivo genotoxic potential of isoquercetin, a plant common flavonoid, in comparison with quercetin was investigated for the DNA breakage and the clastogenicity endpoints. Male ICR mice were administered by oral gavage for 3 days with 3 x 0.5% carboxymethyl cellulose (CMC), 3 x isoquercetin (250, 500 mg/kg/day), 3 x quercetin (250, 500 mg/kg/day) and 2 x ethyl methanesulfonate (EMS, 200 mg/kg/day). Tissues were collected 48 hours after the first treatment and within 3 hours after the last treatment. The DNA damages were evaluated using Comet assay in liver and stomach, while the clastogenicities were determined using micronucleus test in bone marrow of same animals. The treatment of isoquercetin as well as quercetin did not cause the DNA damages in liver and stomach, and not induce the frequencies of micronucleus polychromatic erythrocytes in bone marrow. In conclusion, isoquercetin as well as quercetin did not cause the DNA breakages and the chromosomal damages in vivo system in these study cond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