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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류의 기능성 성분과 생리활성과의 상관관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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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8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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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본 연구에서는 영지버섯의 종류별 기능성 성분과 생리활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영지버섯은 담자 균류 민주름목 구멍장이 버섯과에 속하며 전세계에 분보하고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등 활엽수에서 주로 자생한다. 영지버섯은 색상과 형상에 따라서 적, 흑,자, 황, 백, 청, 녹각, 편목, 쓰가 영지로 구분을 하고 있다. 영지버섯은 한방에서 골을 강화하고, 치질과 신경쇄약, 소화불량 등 만성질환에 도움을 주며, 오미의 성분 준다고 나와있다. 영지버섯은 2010~2013년 영지버섯의 전국 생산량은 281 M/T(metric ton), 경기도, 충남, 전북에서 많이 생산되었고, 주요 성분으로 triterpene계(ganoderic acid A-T), steroid계(ganoderol A,B), 다당류 (예: ganoderan B), proteoglycan(예: GLIS) 등이 알려져 있다. 영지버섯의 생리활성으로서는 항종양작용, 심혈관계에 대한 작용, 세포보호작용, 면역증진, 항바이러스 작용 등의 약리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본연구팀의 이전 연구 결과에서 항산화 효과 및 RAW 264.7 대식세포에 대한 항염증 효과를 돟물 실험을 통해 분석한 결과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 것을 보고한 바 있다. 또한, 본 연구팀은 영지버섯중 녹각 영지버섯 추출물의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에 대해서 위암세포 발달을 저해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동물 실험을 통해서 확인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지버섯류의 기능성 성분과 생리활성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베타 글루칸이외의 성분들과 효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서 버섯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산업화의 소재 개발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저자
  • 신유수(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 버섯과)
  • 조영래(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 버섯과)
  • 박찬흠(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 버섯과)
  • 최재훈(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 버섯과)
  • 윤지혜(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 버섯과)
  • 이찬중(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 버섯과)
  • 이강효(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 버섯과)
  • 이상원(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 버섯과)
  • 김동휘(농촌진흥청 인삼특작이용팀, 버섯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