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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 현황과 2017년 주요 추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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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는 1999.7.24.에 WTO, FTA 등 시장개방 확대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회원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버섯의 안정적인 생산지도, 수급조절 및 시장교섭력을 강화하여 생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버섯산업발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구성된 품목 협회는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5개 품목(느타리, 큰느타리, 양송이, 팽이. 표고 등)협회와 28개 업체가 참여 하고 있다. 2017년에는 버섯산업기반조성을 위한 버섯산업육성법 제정을 비롯하여, 2대 핵심사업으로 의무 자조금, 수출중심 통합마케팅 조직 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버섯배지안정화, 소득증대, 버섯종균기반, 수출유통기반조성, 제도개선 등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저자
  • 동관우(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
  • 조용목(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