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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합동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서비스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8559
모든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범부처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신선농산물 수출 정체 등 국민이 체감하는 수출성과 미흡하였다. 또한, 농식품 수출단계가 복잡하고, 수출관련 업무가 단계 별로 다부처․기관에 분산되어 현장문제 해결요청시 수출경영체의 혼란과 불편 가중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 뿐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 통공사, 농협, 지방자치단체 농촌진흥기관 등 농식품수출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매주 수요일을 ‘수출현장의 날’로 정하고 분야별 전문가팀을 구성하여 수출경영체들을 현장으로 찾아가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지원하는『기관합동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농산물 재배관리부터 수출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수출이 진행되는 전체 과정에 대해 현장 맞춤형의 종합컨설 팅을 추진하는 한편 현장 여건과 작목 특성 등을 감안해서 다양한 종류의 컨설팅 기법을 유연하게 적용하 였다. 물론, 현장요구에 따라 집합교육, 간담회 등도 병행하면서 적극적인 서비스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신 청은 농업기술센터, 도농업기술원등 유관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자
  • 한유경(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
  • 박정운(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