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평판배지 정량검출법과 TEMPO STA를 이용한 황색포도상구균 정량 분석에 대한 상관성과 유의성을 평가 하기 위해 복합조리식품에 황색포도상구균을 인위적으로 접종하여 결과값을 통계 처리하여 유의성을 조사한 결과 두 실험방법간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 < 0.05). 상관 계수(r2)는 0.9672로 두 실험간에는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 TEMPO STA를 466개의 시료에 적용한 결과 454개 (97.4%)의 시료는 문제가 없었으나 이중 12개의 시료에서는 error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TEMPO법은 실험 단계 간편하고 사용이 쉬우며 신속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자동화된 장비로 실험 과정에 의한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표준시험법인 표준 평판 배지법과도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 정확한 정량검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식품의 안전성확보를 위해 검사 품목이 다양해지며 수도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황색포도상구균의 정량 검사가 정확하고 신속해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TEMPO STA법의 필요성은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In this study the automated technique TEMPO STA method, a new automated enumeration based on MPN method, was compared to the direct plate count method by testing various ready-to-eat compound food products. Artificially inoculated food samples with Staphylococcus aureus - Bibimbap, Bibimnaengmyeon, Mulnaengmyeon, Kimmaki, Salad, Japchae, and Sushi- were tested. Statistical analysis of the results showed above 99% in agreement between the two enumeration methods. Also, we monitored 466 various ready-to-eat compound food products samples. The measure uncertainties of the two methods is also familiar, while TEMPO STA automated method is simpler, less time-consuming, more effective and more s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