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Narrative Inquiry into Artistic Thinking, of Art Educator inherent in the Process of Creating Artworks
본 연구의 목적은 미술작품 생성과정에서 일어나는 경험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미술교육자인 연구자의 미술적 사고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연구자의 성찰일기를 중심으로 자전적 내러티브 탐구를 수행하였다. 첫째, 미술작품이 생성되기 전에 일어나는 사고의 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둘째, 미술작품이 생성되는 동안 일어나는 사고의 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술작품이 생성된 뒤에 일어나는 사고의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미술작품 생성의 경험에 내재한 미술적 사고의 양상을 분석, 해석, 이해하고 이것이 미술교육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논의해볼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into the artistic thinking of a researcher who is an art educator as a method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experience that occurs in the process of creating artworks. For these, this study has applied a self-narrative inquiry based on reflection papers. First, I will look at the process of thinking that occurs before the artwork is created. Second, I will look at the process of thinking that occurs during the creation of an artwork. Finally, I will study the characteristics of artistic thinking that inherent in the process of creating artworks by examining the process of thinking that occurs after the artwork is created, and discuss implications of this on art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