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신체활동이 마이오카인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문헌고찰을 하였다. 신체적인 활동은 제2형 당뇨, 심혈관질환, 대장암, 치매 및 우울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마이오카인(myokine)은 운동 훈련에 의해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뇌성장이나 알츠하이머 같은 질환예방에 도움을 준다. 운동수행과정에서 수축하는 근육으로부터 분비되는 항염증 마이오카인의 생성과 대사조절에 필요한 분비 활성화가 건강증진에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인체 골격근에서 분비되는 마이오카인 가운데 IL-4, IL-6, IL-7, IL-8, IL-15 등은 근육비대(hypertrophy)와 세포(myogenesis) 및 혈관생성(angiogenesis) 등의 조절에 관여한다. IL-6는 AMPK 활성화로 인한 대사중 지방 산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고, IL-1Ra, IL-10 과 sTNF-R 는 염증성 싸이토카인 TNF-α의 분비를 억제한다. IL-15는 저항운동시 근수축을 통한 발현량이 증가하어 근육 성장의 중요 합성요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IL-7 및 IL-8도 신호 전달 수용체 C-X-C를 통해 혈관신생을 촉진시킨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myokine product and role with physical activity and literature review. There is accumulating epidemiological evidence that a physically active life plays an independent role in the protection against type 2 diabetes, cardiovascular disease, colon cancer, dementia and even depression. And myokine has been regarded an important factor of exercise training and brain growth factor for the prevention of Alzheimier's disease. During exercise the release of anti-inflammatory myokine from contracting muscle controled the metabolic response, and IL-4, IL-6, IL-7, IL-10, and IL-15 controled muscle hypertrophy, myogenesis and angiogenenesis. IL-6 promoted the lipid metabolism through AMPK activation. IL-1Ra, IL-10 and sTNF-R inhibited TNF-α as the pro-inflammatory cytokine. IL-15 increased the releasing volume from contracting muscle, and promoted the anabolic factor of muscle growth. IL-7 and IL-8 activated the angiogenesis through the more activation of C-X-C receptor signal trans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