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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illance of sporadic and subtropical insect pests in Jeonbuk province

  • 언어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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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농작물의 재배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작물의 재배가 가능해지고, 지구 온난화에 따른 겨울철 기온 상승으로 해충 종의 다양화와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전북지역에 발생하는 돌발 해충과 남방해충의 발생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대별로 구분하여 4개 시군에서 정점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갈색날개매미충의 30 ㎝ 당 난괴 밀도는 0.8개, 약충 밀도는 6월 상순 0.19마리, 6월 하순 0.21마리로 작년보다 밀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국선녀벌레는 산간지인 장수에서 밀도가 높았으며, 먹노린재는 평야지에서 20주당 평균 3마리 발생하였다. 애멸구는 6월 상순 평야지인 부안에서 발생을 확인하였으며, 볼록총채벌레는 5월 중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7월 초순에서 8월 초순까지 발생이 많았다.

저자
  • Su Ji Jang(Division of Climate change Response, Jeollabuk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 Ju Hee Kim(Division of Climate change Response, Jeollabuk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 In Young Choi(Division of Climate change Response, Jeollabuk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 Min Kyeong Choi(Division of Climate change Response, Jeollabuk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 Ju Kim(Fruits and Vegetables Research Institute, Jeollabuk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
  • Hyeong Gwon Chon(Division of Climate change Response, Jeollabuk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