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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phosphine, ethyl formate, methyl bromide fumigation on Lepidosaphes pini (Homoptera: Diaspida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6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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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수출입 묘목류에 있어서 깍지벌레류는 주요한 해충으로 다양한 묘목류에서 검출되고 있다. 깍지벌레류 중 우리나라의 소나무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굴깍지벌레는 연 2회 발생하는 해충으로 1세대는 4월, 2세대는 8월에 발생하여 소나무 잎에 피해를 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출입 묘목류에서 검출되는 깍지벌레류의 소독효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포스핀과 에틸포메이트 그리고 메틸브로마이드를 이용하여 소나무굴깍지벌레를 대상으로 훈증효과를 검정하였다. 포스핀을 소나무굴깍지벌레 알을 대상으로 0.06 mg/L 이상 처리시 난부화억제율은 100%였으며, 에틸포메이트 처리의 경우 성충은 2.6 mg/L, 알은 7.4 mg/L에서 100% 살충활성을 보였다. 그리고 메틸브로마이드를 40 g/㎥으로 2시간 훈증처리시 소나무굴깍지벌레 성충은 100% 치사하였으며, 알의 경우 26.0 mg/L을 처리했을 때 100%부화억제 효과를 보였다.

저자
  • Sang Myeong Lee(SM BioVision Co., Jinju, Korea)
  • Young Hak Jung(SM BioVision Co., Jinju, Korea)
  • Min Goo Park(Plant Pest Control, Animal and Plant Quarantine Gimcheo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