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파키스탄에서 9/11 테러 이후 외교정책 결정 과정을 추적하기 위해 4단계 "위기에서의 국가 행동 모델"을 적용했다. 그것은 알카에다의 미국에 대한 불길한 공격과 테러에 맞서 싸우기 위한 부시 대통령의 후속 선언이 t1 단계의 세계와 지역의 정치 안보 차원을 변화시켰다고 주장한다. 이웃 국가인 파키스탄의 지원은 테러와의 전쟁에서 불가피했고, 미국은 이슬람 바드의 협력을 얻기 위해 강압적인 외교를 취했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파키스탄은 국가의 기본 가치/목표에 대한 위협을 인식하고 동시에 시간 압박은 t2 단계에서 의사결정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증폭시켰다. 따라서 의사결정 포럼은 t3 단계에서 시작되었고 파키스탄은 외교 정책 위기를 완화시킨 t4 단계로 미국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The study has applied the four stage "Model of State Behavior in Crisis" to trace the post 9/11 crisis foreign policy decision making process in Pakistan. It argues that ominous attacks on the United States by al-Qaeda and subsequent declaration of President Bush to fight against terrorism transformed the global and regional politico-security dimensions at t1 stage. Being a neighboring country, Pakistan’s support was inevitable in the war on terror and Washington applied coercive diplomacy to win the cooperation from Islamabad. Consequently, in case of decline to accept American demands, Pakistan perceived threat to basic values/objectives of the country and simultaneous time pressure amplified the psychological stress in decision makers at t2 stage. Therefore, the decisional forum was setup at t3 stage and Pakistan decided to join the United States at t4 stage, which defused the foreign policy cri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