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용 엑스선 장치의 안전관리 검사에 관한 연구
본 연구는 병원 및 대학교 등에 설치된 X선 발생장치를 대상으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품질관리 항목을 적용하여 성능 비교를 하여 주기적인 성능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성능유지 및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우선 재현성 및 직선성 실험결과 모든 실험조건에서 합격기준에 부합되었으며 주기적인 정도관리가 부족한 GX-650장치의 경우 재현성 평가의 백분율 오차가 높았으며 직선성 평가에서는 관전압을 100 kVp로 설정 시 0.105로 백분율 오차에서 벗어나게 측정되었다. 또한 관전압 및 관전류의 정확도 평가결과 상대적으로 X선 발생횟수가 낮은 장치에서 백분율 오차가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반가층 실험은 모든 장치에서 관전압 별 반가층 기준에 모두 포함되었다. 따라서 병원용, 실습용 구분보다는 모든 장치의 정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장치의 성능관리를 시행하여 장치를 유지 관리해야 할 것이며 특수의료장비처럼 짧은 주기의 정도관리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performance of X-ray generators installed in hospitals and universities and apply the quality control items of diagnostic X-ray generators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periodic performance management. First, the reproducibility and linearity test results showed that the PAE of the reproducibility evaluation was high for the GX-650 devices that met the acceptance criteria in all the experimental conditions and lacked the periodic quality control. In the linearity evaluation, when the tube voltage was set to 100 kVp, It was measured to deviate from the error.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PAE in the low-accuracy evaluation results relative to an X-ray tube voltage and tube current of the device low occurrence frequency. The HVL experiment was included in all of the devices at the HVL by tube voltag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quality control of all devices rather than hospital and laboratory, and to manage the device performance by actively managing the device, and to establish a short - term quality control system like special medical de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