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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for possibility of Diagnostic Indicators by measuring the Fingertip Temperature after Cooling Load in Raynaud’s Patients KCI 등재

레이노 환자의 한랭 부하 후 손가락 끝 온도 측정을 통한 진단 보조지표의 가능성 연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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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한국방사선학회 (The Korea Society of Radiology)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레이노 현상 의심 환자의 정량적 판독 보조 지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레이노 현상 의심 환자 99명에서 가능성 낮음 48명, 중간 16명, 높음 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사는 15.2± 0.8°C 얼음물에 10분 간 양 손을 한랭 부하 후 99mTc 370 MBq(10 mCi)를 정맥 주사하였다. 이 후 5분, 10분, 20분 양측 열 손가락의 온도 변화를 측정하였고, 핵의학 판독의의 판독 결과와 온도 변화를 비교하였다. 판독 결과 레이노 현상의 가능성이 낮은 군은 손가락 온도가 32.6±4.9°C로 높게 측정되었고, 가능성이 높은 군은 22.7±6.0°C로 낮게 측정되었다(p<0.05). 결론적으로 레이노 현상 의심 증상에 따라 손가락 온도의 차이가 났음을 확인하였고 이를 통해 손가락 온도의 측정이 레이노 진단의 정량적 보조 지표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 quantitative supplementary index for patients with suspected Raynaud phenomenon. The subjects were 99 patients with suspected Raynaud phenomenon, 48 patients with low likelihood, 16 patients with middle range and 35 patients with high range. The test was instilled in ice water at 15.2 ±0.8°C for 10 minutes of both hands and then venous injected of 99m-Tc 370 Mbq(10 mCi). After 5, 10 and 20 minutes, temperature changes of both fingers were measured. As a result, the temperature of the fingers was 32.6±4.9°C in patients with a low diagnostic probability of Raynaud syndromes and 22.7±6.0°C for those with a high diagnostic probability(p<0.05). In conclusion, we could confirm the difference of Raynaud phenomenon and finger temperature, and confirmed the possibility of secondary diagnosis as a quantitative index of Raynaud’s diagnosis.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MATERIAL AND METHODS
 Ⅲ. RESULT
 Ⅳ. DISCUSSION
 Ⅴ. CONCLUSION
 Reference
저자
  • Ho-Suk Chang(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핵의학과/을지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방사선학과) | 장호석
  • Yeong-Cheol Heo(을지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방사선학과) | 허영철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