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현재 국내에 제정되어 있지 않은 건축물의 진동사용성 평가기준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초고층 건축물이 1차모드가 지배적이라는 가정하에 먼저 진동대를 이용한 허용가속도 체험실험을 실시하였다. ‘건축물의 용도’를 고려하여 허용가속도 체험실험 결과에 따른 허용가속도추세선을 이용해 주거용 건축물과 사무용 건축물로 분류하였다. 또한 국외의 기준중주거용 건축물과 사무용 건축물로 분류하여 진동사용성 평가를 하고 있는 ‘NBCC 2005’그리고 ‘ISO 10137’과 비교 및 분석하여 국내에 적합한 진동사용성 평가기준안을 제안하였다.

The allowable acceleration test was performed using a shaking table to establish human comfort criteria of horizontal vibration of tall buildings, which are not prepared in our country, under the assumption that the first mode of tall buildings dominates. Also, buildings were classified by residential buildings and office buildings using trend lines of allowable acceleration obtained from the allowable acceleration test. Comparing with foreign standards of NBCC 1995 and ISO 10137, which estimate horizontal vibration classified by residential buildings and office buildings, curves estimating horizontal vibration suited to our country were presented.

Abstract
요 약
1. 서 론
    1.1 연구의 배경과 목적
    1.2 연구의 방법 및 절차
2. 국외의 진동사용성 평가기준
    2.1 AIJ 2004(일본기준)
    2.2 NBCC 2005(캐나다기준)
    2.3 ISO 10137(국제기준)
    2.4 ISO 6897(국제기준)
3. 허용가속도 체험실험 요약
    3.1 허용가속도 체험실험
    3.2 허용가속도 체험실험 결과
4. 국내 진동사용성 평가기준안 제안
    4.1 주거용 건축물과 사무용 건축물의 진동사용성 평가기준
    4.2 국내진동사용성평가기준안제안시고려해야할사항
5. 결 론
참고문헌

• 조강표(원광대학교 건축학부) | Cho Kang-Pyo
• 김선희(원광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 Kim Sun-Hee
• 홍성일(CKP풍공학연구소) | Hong Sung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