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러닝을 활용한 애착기반 영아기 뇌발달을 위한 부모교육 기초연구
본 연구는 선진국에서 앞장서서 선포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인 뇌발달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한다. 특히 뇌발달의 기초가 되는 영아기 뇌발달에 대한 애착기반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제안하였다. 현대의 부모가 편리하고 개별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M-러닝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뇌의 발달은 영아기에 급속도로 이루어진다. 두미발달의 원칙에 의해 출생 시에 머리와 뇌의 크기는 신체의 다른 어떤 부위보다 성인에 가깝다. 영아기 뇌의 발달은 전적으로 생물학적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 아니고 환경의 영향에 의해 민감하게 작용한다. 안정된 애착으로 인한 효과적인 우뇌 기능의 발달은 영아가 성장하는 단계에서 최적의 발달을 위한 회복요인이다. 안정된 애착에 의한 양육경험은 영아의 정서적 표현과 두뇌의 신경 화학적 물질에 영향을 주어 사회적, 정서적 행동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결국 두뇌발달의 유발요인은 안정된 애착형성이라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is based on the interest in brain development, a global trend proclaimed in advanced countries. In particular, we proposed the importance of attachment-based parenting education for infants' brain development, which is the basis of brain development. We have proposed a mobile learning program that modern parents can access easily and individually. Brain development is rapid and rapid in infancy. Parenting experience by stable attachment affects the emotional expression of infants and the neurochemicals in the infant's brain, positively affecting social and emotional behavior control. Eventually, the cause of brain development may be called stable attachment formation. Lack of time was the leading cause of adult learners such as parents not attending education. M-learning is useful in addressing these shortages in the development of teaching-learning methods for higher education. Smartphone applications are designed to be self-directed learning, but there is a lack of interaction between learners and learners-teachers. The parent education application is proposed to be developed according to Seels & Richey's ADDIE 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