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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의 중간 상태와 새 하늘과 새 땅 KCI 등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87973
  • DOIhttps://doi.org/10.14493/ksoms.2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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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신학 (Theology of Mission)
한국선교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ission Studies)
초록

이 논문의 목적은 존 웨슬리의 일차자료, 특히 그의 설교를 중심으로 그의 낙원과 음부라는 중간 상태와 새 하늘과 새 땅에 관한 이해를 밝히는 것이다. 웨슬리는 죽으면 곧장 천국으로 간다는 통속적인 천국 이해가 비성경적이라며 이의 수용을 거부한다. II장에서는 웨슬리의 중간 상태를 다룬다. 웨슬리에 의하면, 음부와 지옥은 전혀 다른 영역이 고 낙원과 천국도 전혀 다른 영역이다. III장에서는 웨슬리의 새 하늘과 새 땅을 다룬다. 웨슬리에게 천국과 새 하늘과 새 땅은 동의어다. IV장에서는 우리의 목표는 천국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지금 그리고 최종적인 새 창조 안에서 하나님과 서로 간 완전한 사귐을 갖는 것이라는 하워드 A. 스나이더의 유명한 문장을 소개하면서 결론을 맺는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uncover John Wesley’s understanding of the middle stage of paradise and Hades, and the new heaven and new earth by investigating primary sources, especially focusing on his sermons. Wesley refused to accept the conventional view of heaven, which upholds that as soon as a Christian is out of breath, (s)he directly goes to heaven, because it is not biblical. Chapter 2 deals with Wesley’s views on the middle state. According to Wesley, Hades and hell are completely different realms and paradise and heaven are also two entirely different realms. Chapter 3 handles Wesley’s view on the new heaven and new earth. To Wesley, heaven and the new heaven and new earth are synonymous. Chapter 4 concludes this article by introducing Howard A. Snyder’s remark about the goal of life, which is not to reach heaven, but to have full fellowship with God and one another now and in the final new creation.

목차
한글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중간 상태
    1. 음부
    2. 낙원
III. 새 하늘과 새 땅
IV. 나가는 말
Abstract
참고 문헌
저자
  • 권오훈(목원대학교) | Ohoon Kwon (Mokwo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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