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파워 저항운동이 여성노인의 체력, 근육량 및 단기운동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 참여한 피검자는 70세 이상의 천안시 거주 여성노인 30명을 파워 저항운동군 15명과 일반 저항운동군 15명으로 분류하였다. 파워 저항운동군은 속도를 빠르게 하는 저항운 동을 일반 저항운동군은 평소속도의 운동을 주 3회 60분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근력은 두 저항운동군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였고, 전신지구력에서는 파워 저항운동군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단기운동수 행력 중 2.44m왕복걷기는 파워 저항운동군에서, 400m걷기에서는 두 저항운동군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체력과 근량 및 단기운동수행력에서 두 운동방법의 효과는 충분하나 파워저항운동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present study aimed the effects of power resistance training(PRT) on fitness, muscle mass and short physical performance battery(SPPB) elderly women. Thirty older woman(aged 70 over years) were divided in two groups : PRT(n=15) and traditional resistance training(TRT)(n=15). The volunteers trained three times a week, during 12weeks. Both groups performed an equal work output with load red color thera-band. Three sets of twelve repetitions of each exercise were performed with rest intervals of 60s between sets. According to the results. Main fitness were significantly difference in grip strength(TRT) and cardiopulmonary. Muscl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ce. And Timed up and go and 400m walking(TRT) were significantly difference. There is sufficient effects on between training method in fitness, SPPB but PRT training may yield better results compared with TRT.